gaemicingu honbabeun cueog doeji anhneunda şarkı sözleri
혼밥은 추억이되지않아
그냥 맛있었다 ,맛없었다
혼밥은 추억이되지않아
그냥 사진몇장 '아~ 먹었다..'
문을 열고 되지않아 두리번
자연스럽게 피하지 구석
feel like 두리안
사인석에 앉아 그래도 되죠 묻고
이미 밖에서 골랐지만 이모님께
메뉴들먹여 가며 이런저런거 여쭤
뼈다귀 잘 발래져요
고럼요 그럼 그걸로
자 이제 닥치고
먹어야지 끝났어 서론본론결론
난 혼밥장인이라서 안봐요 핸드폰도
먹는것말곤 어떤 행위도
하지않는 진정한
프로죠... 하지만
혼밥은 추억이되지않아
그냥 맛있었다 ,맛없었다
혼밥은 추억이되지않아
그냥 사진몇장 '아~ 먹었다..'
내가 구은 고기를
너가 다 쌈싸먹어도
치킨에 좋아하는
부위가 자꾸만 겹쳐도
딱히 먹고 싶은건
없어도 감자탕만은 너무
먹기 싫은 날에도
너가 원하면 줄세워 소주병
장승배기와 노량진 사이에 닭발
시크한 할머니가 "술
안 시켜요?" 하기전에 취하자
단골집의 의미 외식은
떼우기 같은게 아냐
나하트 너 안 적었어도 그 벽만
봐도 그때가 된듯 이젠
우린 남이지만 여튼
혼밥은 추억이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