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micingu seonggonggwa ihae şarkı sözleri

슬픔을 적는건 혹시라도 가사로 씻겨내려 가길 바래서 비처럼 근데 콜록하지 콧물 닦지 조용해 궁금해 손들고 종이접고 그림그리고 표현하기 좋아하던 나를 목 조르고 말지 사회적인 동물 이란 말은 나를 힘들게했네 왜 내 눈물 말고 니 눈물을 봐야 나를 이해해 혼자서도 기쁘고 슬퍼할 수 있는 능력은 내게 없고 어쩌면 보편적일뿐인 과학이 그럼 죽어요 네 뇌 에 적중 참고 견디는게 시차가 안 맞는 세상에 몇 십년 째 친구가 와닿지않는건 사랑이 와닿지않는건 괜찮냐는 물음에 괜찮다하고 내 스스로 다시 괜찮은건지 물은 뒤 정적을 듣는게 내 입장이니까 수많은 자아 청중의 궁시렁조차 구별이 안가 걍 시끄러운 너희와 섞여 웃느라 최대한 닥친 그 날 상 받아 남우조연 기계가 되는 소속감 그 안에 떠맡긴 책임 난 내 꿈에 책임을 지고 싶었지만 그건 무책임 이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문장과 행위 난 위로가 좀 필요 했던 거 같은데 두려움만 생김 안 유명하면 아무것도 아닌 거고 가난하다면 그 방식은 틀린 거고 성공이란건 내가 느끼는게 아니라 우린 사회적이니까 다른 사람이 느껴야 성공 그럼 그 기준은 내 안에 없네 사람들 만나서 성공을 묻네 다들 또 다른 사람 또 다른 사람 그 사람은 저기 하늘 위해 갔나 땅에 박혔나 비판도 아냐 그냥 정말 나아지고 싶어 악몽도 그만 꾸고 싶고 내가 예민한 인간 경계선성격장애 말고 그전 그런 시기를 지나 는 거라고 믿고 가야해 이해 못 받을걸 잘 아니까 이젠
Sanatçı: gaemicing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1:5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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