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dongwangja kapeeseo yaegihae şarkı sözleri
너와 만나는 오늘은 기분이 특별해
함께 길을 걸을 때
우린 얘길 하곤 해
어느 사람 많은
카페에서 난 이렇게 얘기해
오늘 아침엔 뭐를 했니
오늘 같은 날 누가 뭐래
오늘 같이만 내게 있어
그저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넌
햇살이 잘 드는 자릴 맡아
너가 좋아하는 디카페인 한잔
시시콜콜한 얘기 나눌 때
우리에겐 아무 걱정거리 없네
나 원래 헤픈 애 아닌데
너 앞에서는 애같이 난 웃네
모든 걸 말해줘도 돼
네 얘기라면 뭐든 다 들을게
어느 사람 많은
카페에서 난 너에게 얘기해
오늘 아침엔 뭐를 했니
오늘 같은 날 누가 뭐래
오늘 같이만 내게 있어
그저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넌
떨려 오는 건 나도
마찬가지야 그저 바라만 봐도
나란히 앉아 우리
둘이 어느새 많던 휘핑크림
다 꺼질 때 까지
너와 나 사이 조금씩 가까워지길
어느 사람 많은
카페에서 난 너에게 얘기해
오늘 아침엔 뭐를 했니
오늘 같은 날 누가 뭐래
오늘 같이만 내게 있어
그냥 그대로 있어 주면 돼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