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eungu barameun jidongcideus bulgo şarkı sözleri
바람은 地動치듯 불고
구진비는 붓듯이 온다.
눈情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하고 판척처서 盟誓 받았더니 이風雨中에 제어이오리
眞實로
오기곧 오량이면 緣分인가 하노라.
바람은 땅이 흔들리듯 불고
궂은 비는 붓듯이 온다.
눈빛으로 맺은 님을 오늘 밤 서로 만나자 하고 굳은 맹세 받았더니 이 비바람 속에 그대 어이 오겠는가
진실로
이 빗속을 뚫고 오기만 온다면 연분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