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hangug 나는 별이 되고 싶지만 해가 뜨면 좋겠어 şarkı sözleri
어느날 친구가 꿈안에 나와서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는 거 같냐 물었지
영원한 시간을 산다는 건
아무 걱정 없이 지지 않는
꽃을 보며 살아가는 거라고 했지
우리 엄마 말이 맞았어
해보니까 별거도 아닌걸
일찍 해버릴걸 그랬어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인 걸
더 많이 원하지 나 또한 사람이니까
후회도 해봤지 난 아직 어린이니까
i wa wanna know
내가 원한 곳으로
들어가면 올라가면 다가가면 어떨지
그건 마치 밤 하늘을 바라보는듯해
기다려 아침만 해가
뜨길 바라면서 올해는
여전히 건강해 감사하게도
영원을 노래하며 우린 밤새도록
희망고문이라 생각하지 않을래
이상하리라 안 풀릴
때도 있지만 okay
oh yeah oh no
눈물이 폭포처럼 흘러 나약한 걸
oh hey wassup 하고
싶은 말은 구석에다 묻어뒀고
걔네들과 난 다르잖아
성공을 떠올리며 상상
woo 후회만 남았다 그래
인생 어차피 도박
어느날 친구가 꿈안에 나와서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는 거 같냐 물었지
영원한 시간을 산다는 건
아무 걱정 없이 지지 않는
꽃을 보며 살아가는 거라고 했지
work & work & work & work
월 화 수 목 다시 금 금 금
머리가 부서질 거 같아
Run on the beat.
mic를 잡아 난 취미가 녹음하기
매일 난 삐끗해
보이는 사진에
웃음이 번질 때
폰을 꺼둘게
혼자 있을 땐
마음이 울적해
나를 알아봐 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애
아니면 나를 위한 노랠 써야
해 좀 더 나아지기 위해
그렇게 또 1년이
올해는 의미가 있을지
숨어 다니긴 싫어
앨범은 만들어 기적
내 곁을 떠나지 마요
someday 다 이룰까
불완전한 꼴을 하고
시간을 보내다
거울의 나를 마주했어요
이건 뭐 완전 거지꼴
일기를 훔쳐볼래요
어제의 나를 담아둬요
때론 실패를 여러 번
똑같은 말을 반복해
술에 취한 아저씨 같아
명언 병에 걸리려 하잖아
대인배를 원해
마음을 비워내
매캐해
창문밖엔
나 이제
돌아갈래
어느날 친구가 꿈안에 나와서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는 거 같냐 물었지
영원한 시간을 산다는 건
아무 걱정 없이 지지 않는
꽃을 보며 살아가는 거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