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hangug 장마 şarkı sözleri
그만하고 여기를 떠나자
사람들이 우글대는 공간
시간을 초월하던 10월 달
눈이 쌓여있는 거릴 지나서
얼음이 만들어진 내 음악
겨울이 지나 봄이 오질 않아
외로워지는 빈민촌을 지나
거지 같은 꼴을 하려던 찰나
내 몸을 씻겨주는 장마
하려고 해 나는 기분전환
내 몸을 씻겨주는 장마
난 하려고 했어 기분전환
이 비는 내게 어떤 의미일까
나쁜 기억들을 가져가지만
폭우가 내린 나의 나침반
좋은 추억들을 쓸어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