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jeongu 반찬프리스타일 şarkı sözleri

어머니 고기반찬을 주세요 어머니 채소반찬은 싫어요 토마토 싫어난 피망도 싫어난 가지도 싫어난 소고기 좋아난 어머니 고기반찬을 주세요 어머니 생선 반찬은 싫어요 고등어 싫어난 꽁치도 싫어난 홍어도 싫어난 소고기 좋아난 도시락에 어떤게 들어있을까 다싫어하는건 넣지말아주세요 싫어하는거 대신에 김밥을 말아주세요 아니면 국밥에 소주를 마신다 아니면 진라면 매운맛보단 순한맛이좋아 맨날먹어 맥도날드 목이 맥혀 사이드로 감자튀김 먹어 여기다가 공기밥하고 쌈싸먹어 라면에다가 우유랑 시리얼을 섞은담에 파절임소스를 부워서 구워먹어 가위로 자를때 피나서 피랑 파도 넣어서 면이 부운채로 도시락에 더담자 어머니 고기반찬을 주세요 어머니 채소반찬은 싫어요 토마토 싫어난 피망도 싫어난 가지도 싫어난 소고기 좋아난 어머니 고기반찬을 주세요 어머니 생선 반찬은 싫어요 고등어 싫어난 꽁치도 싫어난 홍어도 싫어난 소고기 좋아난 오늘 마트 가실 거면 차를 끌고 가세요 전단지를 보니 오늘 고기 세일한데요 지금 생선값이 계속 올라 올라 그러니까 다른 거는 행사래요 골라 골라 추운 아침에 날 깨워 주는 건 따듯한 아침 밥상 잠이 많아서 죽었던 내 육체 끌고 식탁으로 간다 고등어는 싫어 육지에서 살래 바다보단 산으로 캠핑하러 떠 날래 가끔은 나도 생각해 전생에 바다에 빠져 죽은 게 아닐까? 이런 망상해 그래서 채소와 고기는 잘 먹어 밸런스를 위해 같이 싸먹어 1억 벌어도 회는 안 사 먹어 잘먹었습니다
Sanatçı: gangjeong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29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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