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junghun time machine# şarkı sözleri

불어와 찬바람이 내 뺨을 스쳐가 불러와 그리운 향기를 그게 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속에서 더 자유롭지 난 2019년도 흘러갔지 찬 바람이 불어 그냥 들떴던 지난 연말들과는 조금 많이 다른 것 같아 더는 설레지 않아 폰 안의 사람들은 전부 행복한 것 같아 그래 나도 있었지 그럴 때가 기억나진 않지만 언젠가 내뱉었던 말들의 무게를 알아버린 뒤에 현실이란 벽 위에 부딪혔을 때 그때부터였나 봐 시간이 빨리 가는 게 무서워진 게 난 돌아갈래 저 멀리 내가 기억 못 하는 그저 평범했던 과거로 지나 버린 다시는 갈 수 없는 그 시절의 향기에 취해 헤매다가 눈물 젖은 베개와 아침을 맞아 난 내일이 싫어 어른이 되기 싫어 난 돌아가고 싶어 Ah yeah 특별히 언제라곤 못해 순수했던 시절로 Flowin' 그냥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 난 돌아가고 싶어 Ah yeah 특별히 언제라곤 못해 순수했던 시절로 Flowin' 그냥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 아무 생각 없이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져 순수했었던 내 감정과 기억마저도 희미해 내가 그리워하는 건 그때의 기억들인지 아님 내 모습인지 아님 시간들인지 것도 아니면 네 흔적을 찾고 있는지 헷갈릴 때마다 거울을 보는 게 익숙해졌어 미소 뒤에 감정을 숨기는 내가 싫어서 그래 나 의미 없는 연락 감정 없는 대화로 덮여가는 삶에 난 지쳤거든 그래 어쩌면 난 아직도 외로운가 봐요 더 신경 안 쓴다고 겉으로 뱉어 봐도 날 속일 수는 없나 봐 그래 되돌릴 수는 없나 봐 그 땔 날 안쓰럽게 보지 않아도 돼 시간이 흘러가는 게 좀 무서울 뿐이야 날 안쓰럽게 보지 말아 줘 제발 그냥 조금 외로울 뿐이야 난 돌아가고 싶어 Ah yeah 특별히 언제라곤 못해 순수했던 시절로 Flowin' 그냥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 난 돌아가고 싶어 Ah yeah 특별히 언제라곤 못해 순수했던 시절로 Flowin' 그냥 웃을 수 있었던 그때가 그리워
Sanatçı: gangjunghu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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