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pilseong jeongbogja şarkı sözleri
가진 거라곤 한
뼘짜리 좆밖에 없어도
남자 인생에 있어서는
이게 다야 아마도
잠실 타워처럼 하늘로
곧게 뻗은 채로
세상을 맘껏 쑤시며 정복해
내 멋대로 내 거로
다 만들게 되는 그날이
맘속에 평화를 찾는 날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맞는 말
두 발 다 쭉 뻗고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
요즘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
자 뒤질 것 같아
어차피 뒤지는 삶이라면
혼자선 안 죽어
다 물고 늘어질거야 이
세상의 좋은 모든 걸
맛보고 갈래 나 갈 때 가더라도
이 정도는 괜찮잖아
더 한 새끼들도 많아
내 두 눈이 감기
직전에 하 그때 그럴걸 저럴걸
이딴 소리 나 지껄이고
싶지 않은 게 내 원동력
Propeller 돌려
날아가 Professional 하게
지구는 내 놀이터일
뿐이야 내 손안에
요새는 3년이면 다 변해버려 강산도
유행 따라 한탕 하려
해 다 날강도
득실대는 cosplay들 사이 경상도
사내처럼 마를 틈
없이 뱉어 내 태도는
현실과는 타협 안
봐 LAB실에서 rap shit
senior 1도 신경 안 써 남들 눈치
세상 이치는 딱 아는 그만큼 보이지
네 얼굴이 배우던가 아니면
더 배우던가 래퍼들아 군대 좀 가
고민할 시간에 일단 걸어 목숨
저지르지 않으면 채워지는 목줄
feed 딸 시간에 일단 지켜 밥줄
아, 반박 시 네 말이 다 맞음
곧 할 거야
in major 조사장하고 사인했지
곧바로 올려내지 우리 가치
내 뿌리는 GOP 여전히 단결작전
Super Geil double
barrel shotgun 장전
정복은 무슨 다좆까라
귀 막는 손바닥
싹 씹창 내줄게 보자고 조만간
난 말이야 부산 제일 힙합의 타이틀
두른 채 만났지 이곡의 진빼이들과
합을 맞춰 생각을 갖춰
싹을 쳐 내자고 애송이 아마추어
팔로우가 대변하는 좆같은 시장에서
씹창 나더라도 태도 지켜 힙합은
열심히 일한 값 앨범에다 투자
통장에 있는 공 내게 그저 숫자에
불가해 써 내려가지 나는 역사를
굶어죽어도 난 표기되지 전사로
어중이떠중이와의 공생은
죽어도 못해 태생이 맞지 않는 존재
곡예 따위 없이 메꿔가는 공백
여전히 준비 중인 909 공세
어떤 기회던 잡아채서
make em love
예전 작았던 와이챈스 anymore 다
바꿔내겠다는 다짐을
하고선 스폿라이트
전신을 비추도록 이런
내 태도가 아니꼽다면
네가가진 패를 미리 뽑아둬
도망쳐봤자 사방엔 이미 도화선
내가불을 지피는 순간 도대체 누가
그만한 부담을 안은
채 나만치 할수가
U know what?
날카로운 칼을
갈고있어 여길 정복하려
자센 늘 낮추지만
눈빛은 like 맥 아더
맬 봤던, 똑같은
얼굴 그리고 착장인데 헷갈려
왜냐 몰랐겠지만 I
got lotta problems
유지한 포커페이스
침착했지 마치 이말년
시간은 흐르고 있기에
내 비대해진 사이즈
감당안될겉 같음 살아 니 인생
이 땅 위.에 써 내려가는 전설
못 기다림에 먼저 쌓아가는 전적
상관은 없어 너가
누구던 간에 상대
전부를 건 사내가 이길 수 밖에
하나만 보고 살아,
앞만 보며 나아가
찬바람이 불지만 눈꺼풀 못 닫아
엄살 피우기엔 먼 길
피 흘려도 목표의식으로 뚜렸한 정신
처음 본 애가 씬을 정복해
21년도에서 부터 현제까지 번듯해
굽히지 않는 성격 이름값하는 별명
너희에겐 병명이며 너흰 하지 변명
꼭대기에 꽂을 깃발
정복해 Asian King 마치
브루스 리 아님 징기스 칸
쫄린다면 튀어봐 어쩌피 자린없단다
너희의 태도 같이 랩도 참 싱겁잖아
누가 누가 더 센가 이기고
지고 누가 누구 밑이고 위고
얼마를 벌었고 얼마짜리를 끼고
지지고 씹고 볶든 내 가치는 폭등
아주 조용히 티끌 모아
멀리 저 멀리를
보고 벌리는 판 덩치를
키우려 낸 권리금
이상을 해내네 난 매일 내 옆에
동료들은 리뉴얼 됐고
나도 새로운 마음가짐 강필성 됐어
I *uck with
정상인 생계수단 먹방인
언더커버 래퍼 별거 다 파는 잡상인
들과는 이미 마음가짐이 다르지 난
내 동기는 한
가지 재미 난 부담가지
않을 정도로 즐겨 과하면 도망가니
공연도 간간이 퀄리티는 상당히 High
몸에 힘 빼고
하던 대로 간단히 하지
그래도 하는 닉값
정복자 KANG 난 강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