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eungyeon 독무 [narration version] şarkı sözleri

함께 피운 장미를 기억하나요 뜨거울 만큼 붉은 가슴이었죠 흩날리는 꽃잎처럼 아스라지는 풍경 이제는 내 것이 아닌가요 자욱했던 그 밤을 기억해줘요 야속한 옷자락은 젖은 달빛 집어삼킨 찬란한 독무 되어 짧았던 시간이 흘러간다 이제 그대여 나 홀로 비틀거려요 진한 숨결 속에 혼자 이런 춤을 춰요 그대 말없이 떠났다면 그대 날 두고 가신다면 그래, 나도 여기 혼자 남을게요 (Narration) (우리의 사랑이 안개처럼 흩어지고, 잊을 수 없는 침묵의 대사 그리고 남은 것은, 멈출 수 없는 춤사위 뿐이었다) 이제 그대여 나 홀로 비틀거려요 진한 숨결 속에 혼자 이런 춤을 춰요 그대 말없이 떠났다면 그대 날 두고 가신다면 그래, 나도 여기 혼자 남을게요 그대 없이 나, 그대 없는 밤 속절없이 애타는 몸부림치나 이토록 날 허물고 가시는가 그대여 나 홀로 비틀거려요 진한 숨결 속에 혼자 이런 춤을 춰요 그대 말없이 떠났다면 그대 날 두고 가신다면 그래, 나도 여기 혼자 남을게요 그런 표정을 하신다면 정녕 날 두고 가신다면 그래, 나도 여기 혼자 남을게요
Sanatçı: gangseungyeo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8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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