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mul (naega neoyi gyeote isseo)

기다려줄래 너에게 갈게 조금 늦더라도 내게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날 찾을 수 있게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우린 다시 만날 거야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줄게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우리를 갈라낼 수는 없어 너와 나 함께니까 어떤 누구도 위협할 수 없어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세월이 흘러 멀어져도 변하지 않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 먼저 내 손을 잡아줄 때면 위로를 받는 것 같아 무슨 일이 있는지 네가 꼭 아는 것처럼 나에게 선물 같은 너 네가 행복하길 바라 시간이 흘러도 널 지켜줄게 어떤 누구도 위협할 수 없어 너의 곁에 내가 있잖아 세월이 흘러 멀어져도 변하지 않는 건 너뿐인 걸 어둠이 날 덮치면 너와 함께했었던 그 시간 속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갈게 언제라도 어느 곳에도 늘 네 곁에 내가 있을게 우리를 갈라낼 수는 없어 모두 다 함께니까 어떤 누구도 위협할 수 없어 너의 곁엔 우리가 있어 세월이 흘러 바래져도 변하지 않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