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weonjaggoggaporeom leau vive love şarkı sözleri
찻잔이 낙엽을 부른다
로비브 벤치에 앉아
갈색 향기 그윽한 찻잔에 입 맞출 때
사르르 사르르 느티나무 낙엽 비 내린다
찻잔이 하늘을 부른다
로비브 벤치에 앉아
저 먼 곳 창공을 바라볼 때
구름 나라 동화 속 세상 펼쳐진다
한여름 성전 뜰 무성하던 목백합 나무
바람에 잎새 떨치고
까치둥지 수줍게 드러날 때
외 까치 울어댄다
오라 영원한 생명 터 로비브에 오라
오라 사랑이 샘물처럼 솟아나리라
천년도 아쉬운 너와 나의 사랑
마셔도 마셔도 마르지 않는
주님 사랑 품에 안겨 백 년 꿈을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