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weonjaggoggaporeom nuni siridorog areumdaun saram şarkı sözleri
먼 하늘 별들을 보고 찾아보아도
먼바다 물결을 보고 맘이 좋아도
산 위에 구름 보고 그려 보아도
숲길을 걸으며 예쁜 새를 찾아도
어느 것과 비할 데 없는 소중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어여쁜
음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대
하늘 아래 땅끝 위에 그대 너뿐이네
꿈속에서 온밤 헤메며 찾아봐도
세상 끝 길에 어디에서 불러 보아도
여태껏 내 맘 온 날 그려봤어도
내 맘줄 꿈 사랑놀이를 소원했지만
오직 평화로운 마음을 사랑한 사람
영혼을 사랑하고 살려주는 말
불평과 불만 없이 견디는 사람
내가 찾고 보고 그리워한 그 사람
어느 것과 비할 데 없는 소중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어여쁜
음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대
하늘 아래 땅끝 위에 그대 너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