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 (gifted & blessed) signpost (interlude) şarkı sözleri

내 열정에 서서히 스며들어 fade in 천천히 박자에 단얼 넣어 fill in 내 리듬에 세상은 따라와 난 21세기 버전의 만파식적 피리 마냥 즐기기엔 시간이 없지만 철없는 말 하나 해볼게 잠깐 내가 정말 되고픈 게 되려 애쓸 때 세상은 날 믿고 돈을 좀 걸지 누군 말해 이건 뻘짓, 헛된 꿈만 꾸다 결국 거지 전역해도 없지 정신, 저런 애를 두고 말해 병신 근데 말야 나는 성실, 확대해도 전체 서울시 내 시야 너무 원시, 멀리 보다 거른 오늘 점심 돈 대신 시간 벌지, 다시 말해 나는 진짜 성실 주머닌 텅 비었지 허나 끄떡 없이 나는 걷지 모아둔 적금 모두 털지, 빠꾸 없이 내 열정에 직진 이게 맞는 건진 관심 없지, 아니라면 고생 좀더 겪지 난 단 한순간도 우리 엄마에게 빈말한 적 없어 기억나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했던 말 신림역에서 문성터널 지나면서 12살 때 기준 20년 뒤 원할 때마다 엄마 비행기 태워 유럽 보낸다면서 이제 와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 걸 깨달았지만 진짜 내가 보란 듯이 해내볼게 웃으면서 상상하면서 내 성공에 모두가 난리법석 누가 내 고집을 꺾어 난 나로서만 존재할 뿐 내 행동에 누군 코웃음 치고 비웃어 대지만 나같은 앤 한국에선 욕 먹어선 안돼 용기 없이 돈따라 핑계대는 저기 몸 큰 아해 들관 달라 내 정신은 분명 그것들관 반대 난 돈많아봤자 사실 관심없어 versece 헌법책 그런 게 싫어서 앉은 곳이 여긴데 우린 서로 비교하지 말자 아니니까 상대 이 노래는 대표해 내 열정과 미래 이 노래는 대표해 내 시간과 기대 이 노래는 대표해 내 목소리와 생각 이 노래는 대표해 내 오늘과 내일
Sanatçı: GB (Gifted & Blessed)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1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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