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떠도는 미친개를 보듯 이제는 모두가 서둘러 여긴 오직 뒤만 챙겨 아직은 겁이 없이 대들어 비린 살을 뜯어 배부른 아가리 속으로 이른 꿈을 집어 쓰레기통으로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이제는 쪼그라져 아예 없는 찌부러지고 타버린 아직 썩은 폐는 남아 숨을 내쉬는 지친 거리엔 미친 더러운 고름이 가득 차 흘러 마지막 숨을 뱉어 you say, "1, 2, 3, 4, 5"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피에는 끓어 오르는 피로 총에는 총으로 칼에는 칼로 어설픈 정의론은 저기 뒤로 이제는 쪼그라져 아예 없는 찌부러지고 타버린 아직 썩은 폐는 남아 숨을 내쉬는 지친 거리엔 미친 더러운 고름이 가득 차 흘러 마지막 숨을 뱉어 you say, "1, 2, 3, 4, 5"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피에는 끓어 오르는 피로 총에는 총으로 칼에는 칼로 어설픈 정의론은 저기 뒤로 다시금 도마 위에서 배부른 배를 디밀어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어설픈 정의론은 저기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