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incamcideul gyocaro beulruseu şarkı sözleri

매일 걷는 익숙한 거리 어김없이 교차로에 서 있네 신호가 바뀌면 모두 다 바람처럼 급히 사라지누나 어디로 가야 할런지 귀띔이라도 해 주오 깜빡이는 파란 등은 날 재촉하는데 도무지 발을 뗄 수 없어 우두커니 홀로 서 있는 가로수 넌 마치 나와 같구나 몇 번의 시간이 지나고 갈 곳 없는 발걸음을 옮기네 어디로 가야 할런지 귀띔이라도 해 주오 깜빡이는 파란 등은 날 재촉하는데 도무지 발을 뗄 수 없어 오늘도 누군간 떠나고 또 누군간 이 곳을 찾아오네 그리 서두를 건 없잖나 어차피 내릴 곳은 다 같은 걸
Sanatçı: geocincamcideul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1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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