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incamcideul yeoreumbamyi hyangyeon şarkı sözleri
왜 꽃은 피는가
깊은 이 밤에
누구를 위해서
별들도 져가는
푸른 새벽에
요란스럽게
매미는 우네
풀 잎사귀 저 끝에는
이슬이 맺혀
긴긴밤을 한 가득히
머금고 있네
오 귓가에 스쳐가는
채 식지 않은 바람이
발걸음을 이끄네
여름밤의 향연은 시작되고
불꽃은 저 멀리
색을 틔우고
사라져가네
달빛은 유유히
길게 펼쳐진
어두운 밤 속을
항해해 가네
풀 잎사귀 저 끝에는
이슬이 맺혀
긴긴밤을 한 가득히
머금고 있네
오 귓가에 스쳐가는
채 식지 않은 바람이
발걸음을 이끄네
여름밤의 향연은 시작되고
풀 잎사귀 저 끝에는
이슬이 맺혀
긴긴밤을 한 가득히
머금고 있네
오 귓가에 스쳐가는
채 식지 않은 바람이
발걸음을 이끄네
여름밤의 향연은 시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