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니면 누가 날

너한테 난 어떤 존재야 네 생각에 만든 노래야 날 보며 짓던 너의 미소는 오래 기억에 남아 긴장하던 내 손을 잡고 한 발짝 더 다가와준 널 놓칠 수 없는데 이걸 난 택할래 내 방식이야 들어 매일 밤새 나눴던 그 대화들을 기억해 설레도 봤고 웃어도 봤던 마냥 행복했던 때 시간 간 줄 몰랐던 그 전화들을 떠올려 사랑이었던 내 전부였던 그 때 니가 생각나 이럴거면 말하지말지 왜 내게로 들어온거야 날 보며 짓던 너의 미소를 이젠 지키지 못해 잊어볼게 쉽진 않지만 나 진짜 넘 아플거니까 내 생각 날때면 언제든 걸어줘 3초만에 받아 난 어떻게 친구로 지내 난 너에게 어떤 존재 이 노래로 널 잡아도 떠난 네가 내게 돌아오긴 할까 매일 밤새 나눴던 그 대화들을 기억해 설레도 봤고 웃어도 봤던 마냥 행복했던 때 시간 간 줄 몰랐던 그 전화들을 떠올려 사랑이었던 내 전부였던 그 때 니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