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gyu butterfly şarkı sözleri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꿈틀꿈틀 밟힐까 조마 하루하루 간신히 똑같은 풀만 먹고 지겨워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문득 궁금한 저 하늘의 나비 별 볼일 없이 느린 내가 나비가 된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어 잠 이룰 수 없어 꽃 위에 사뿐히 올라가 꿀 포식을 하고 곡예 비행하며 날아갈거야 고치를 만들기 위해 흘린 땀 땀 땀 그 안에서 샜던 수많은 밤 밤 밤 밖에서 보기엔 아무 일 없지만 그 속은 마치 infinity war 겁이 나니 그만둘까 겁나지만 한 발짝 더 나비가 되려거든 난 죽어야만 한대 작은 티끌 하나 없이 싹 다 그 사이에 새 먹이 아님 벌의 집이 될지도 모르지만 just trust me 고치를 만들기 위해 흘린 땀 땀 땀 그 안에서 샜던 수많은 밤 밤 밤 이 캄캄하고 정적뿐인 고치속엔 고민 걱정 가득 두둥실 겁이 나니 그만둘까 겁나지만 한 발짝 더
Sanatçı: geongyu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2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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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toğraf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