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ho gobaegdei şarkı sözleri

One Two Three 오늘은 너에게 줄 거야 떨리는 내 마음을 조금은 서툰 모습이라도 내가 먼저 다가갈게 놀이터 예쁜 가로등 빛 아래서 너는 눈을 감아 만약 부끄럽다면 아파트 옆 공원도 좋아 매일 데려다준 너의 집 작은 떨림 애꿎은 손톱만 또 괴롭히고 눈치만 보는데 벌써 다 와가고 있는데 시간은 자꾸만 가고 있는데 미친 척 너에게 입 맞출래 내 맘을 받아줘 사랑해 오늘은 너에게 줄 거야 소중한 내 사랑을 조금은 익숙한 이 거리도 오늘따라 어색한데 그림보다 예쁜 네 손을 잡고서 조심스레 한번 우물쭈물 대다가 놓쳐버린 그 한마디 점점 느려지는 발걸음 애타는 내 마음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자꾸 불안해 벌써 다 와가고 있는데 이대로 널 보내기는 싫은데 나 그냥 솔직히 얘기할래 너에게 하는 말 사랑해 혹시 넌 아닐까 봐 흔들리는 내 마음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어 널 좋아한다고 매일 숨겨왔던 한 마디 네게 할래 이제는 더 이상 숨지 않을래 난 네가 참 좋아 항상 너의 곁에 있을게 너의 작은 손을 놓지 않을게 내일이 벌써 난 행복해져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음
Sanatçı: geonho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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