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ilsum 아토피 şarkı sözleri

언제부터 넌 거기 있었나 나는 허락한 적 없는데 기억에도 없는 흔적들이 거뭇하게 피어 오른다 한참 동안 널 가려 내지 못한 나를 한심하게 보았나 아무래도 좋았을 테지만 너를 두고 본 것뿐이야 이젠 머릿속까지 긁어 대고 있는 너와 같은 걸로 무너지고 싶지는 않아 그럴 리가 없을 것도 너무 잘 알아 어지럽게 속삭이곤 하던 그날들은 어제가 됐고 오늘 아침 내 머리맡에는 아무 꿈도 남지 않았어 익숙해 져 가고 있던 나날이 절대 편해 질 순 없었고 오랫동안 숨어 지냈던 널 이제 마주할 시간이야 바라는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을 너와 같은 걸로 무너지고 싶지는 않아 그럴 리가 없을 것도 너무 잘 알아 가끔씩은 나도 모르게 손이 가도 이 정도쯤 참아 낼 수 있는 게 나야 네가 아닌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어도 끝나지 않을 이 싸움은 언제나 나의 것
Sanatçı: geonilsum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35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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