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unhwa mulsae han mari (1970 (15se)) şarkı sözleri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아~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