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minseong (wavy) geunyang geurae şarkı sözleri
처음으로 집을 뛰쳐나왔어
가족 문제 아닌 학교가 가기 싫어서
함묵증으로 말이 안
나왔을 때 느낀 건
학교에 가도 아무도
괜찮냐는 말 하나 없고
그냥 전부 피해망상 인가했었는데
편지를 남기고 떠나도
연락 한통 없네
그래서 결론이 났어
얘넨 내가 죽는다 해도
비웃을 거고 난
그래서 못 무너져 절대로
사람들은 자기 주관
밖에 일엔 씹고 봐
그래서인지 기분이 항상 외로웠나 봐
허탈함을 잊으려고 약을
다시 먹었나 봐
Pop Xan And Penid Xan은 하루치가
1.5 Mg Penid는 20 Mg
내 기분은 그냥 그래
너의 기분은 지금 어때?
내일은 웃자 하며
난 또 혼자 다짐해
내일이 되면 다
사라지는 기억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를 반복할까
봐 또 불안했네
내일은 웃어볼게
내일은 울지 않아 볼게
집 나와서 밖을 돌아다닐 때
많은 사람들이 나를 걱정해
준영 시현 서현 해은 다솜
인혜 민서 성민 성호 가윤
해준 말들을 보면서 울었어 사실
뒤를 돌아 봤을
때 아무것도 없단 식
으로 생각했던 내가 쪽팔려져
그래도 정작 날
이렇게 만든 놈들 한테선
아무 연락 없네 여전히,
생각이 바꼈어 이젠
내 사람만 챙기려고 하지
이제야 좀 편해진 거 같아
Don't Trip My Mom
그을 만큼 그엇잖아
당신들이 준 사랑 덕에
드디어 끊었고 남 시선도
이젠 신경 안 쓸게
내 기분은 그냥 그래
너의 기분은 지금 어때?
내일은 웃자 하며
난 또 혼자 다짐해
내일이 되면 다
사라지는 기억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를 반복할까
봐 또 불안했네
내일은 웃어볼게
내일은 울지 않아 볼게
내 기분은 그냥 그래
너의 기분은 지금 어때?
내일은 웃자 하며
난 또 혼자 다짐해
내일이 되면 다
사라지는 기억 때문에
혹시라도 실수를
반복할까봐 또 불안했네
내일은 웃어볼게
내일은 울지 않아 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