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minseong (wavy) yet şarkı sözleri
어느새 어른이 됐네
그치만 딱히 없는 것 같아 변한 게
아직도 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기에
친구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보고 싶었던 나는
알고 있어, 없단 걸 그럴 순
그래서인지 외로워
내가 철저히 혼자라 느끼게 된 건
나 역시도 거짓말이 입에 배있어
그걸 알게 된
것도 웃고 있을 때여서
울고 싶다 말하면
웃기 전에 떠나가 벌써
부자가 되고 싶어?
그럼 뭘 포기할 수 있어
아직도 내 태돈
Money Ain't Shit
좆 빠지게 Rap
해서 실력 하난 변했지
사실 딱히 없어 달라진
게 Yet, Yeah
아직도 맨정신일 때가
없기에 Yet, Yeah
그래서인지 지금조차
눈물이 흐르나 봐
죄책감에 아직도 잠에 못
들어 난 Yet, Yeah
제일 싫어했던 어른들의 말
'너도 이 나이쯤
되면 알게 될 거야'
아직도 그 말에 동의 못해서 난
돈보단 Rap을 더 잘하고 싶었으니까
이젠 셀 수조차 없을
정도만큼 쌓은 Discography
미움과 사랑 질투가 뒤따라 왔지
화가 나도 화를 삭이고선
불안함과 무서움에 쎈척하며
뒤에선 울어 매번
그 결과는 내가
정말 그런 놈이 되어있었어
거짓말도 많이 했고,
죄도 졌지 수없이
용서받을 수 없단 걸
알기에 안고서 걸어가지 가시밭길
그냥 지켜봐 줘 이
소년이 택한 길을
사실 딱히 없어 달라진
게 Yet, Yeah
아직도 맨정신일 때가
없기에 Yet, Yeah
그래서인지 지금조차
눈물이 흐르나 봐
죄책감에 아직도 잠에 못
들어 난 Yet, Yeah
사실 딱히 없어 달라진
게 Yet, Yeah
아직도 맨정신일 때가
없기에 Yet, Yeah
그래서인지 지금조차
눈물이 흐르나 봐
죄책감에 아직도 잠에 못
들어 난 Yet, Ye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