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ncaegbang heeojiji malja uri şarkı sözleri

우리가 나눴던 마지막 모든 대화를 이별이 실감 나질 않아 천천히 읽어봤어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끝까지 화만 내던 내가 참 밉더라 너무 유치했더라 어려운 것도 아닐 텐데 미안해 세 글자가 난 뭐가 그렇게 아까워 네 탓만 했는지 혹시 뭐해? 할 말이 있는데 깨워서 미안해 괜찮다면 잠깐이라도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늦었지만 이대로 내일까진 자신이 없어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우리 다시 시작해 분명 난 겁이 났을 텐데 잘 지내 이 한마디가 왜 미안하다는 그 말보다 먼저였는지 혹시 뭐해? 할 말이 있는데 깨워서 미안해 괜찮다면 잠깐이라도 얘기 좀 할 수 있을까? 늦었지만 이대로 내일까진 자신이 없어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멀어지고 나서야 가까웠단 걸 알았어 어떤 하루도 너 없인 정말 안될 것 같아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돼 전화 좀 받아줘 내가 많이 미안했단 말이라도 전할 수 있게 어떤 말도 변명도 이제는 소용없겠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헤어지지 말자 우리
Sanatçı: heoncaegban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1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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