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seonghyi 춘천을 간다 şarkı sözleri
이제는 잊혀져가는 춘천가는 비둘기호
삶은 계란 까먹던 그때 가슴에 담긴 그리움
한강을 거슬러 기차를 타고
그 사람 그리운 날엔 춘천을 간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 그 사람과 가던 곳
가슴속 깊이 깊이 감춰둔 그 사람 그 사람
막국수 닭갈비 먹고 오리배 타고 놀던
그 사람이 생각나 그리운 날엔 춘천을 간다
이제는 잊혀져가는 춘천가는 비둘기호
삶은 계란 까먹던 그때 가슴에 담긴 그리움
한강을 거슬러 기차를 타고
그 사람 그리운 날엔 춘천을 간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 그 사람과 가던 곳
가슴속 깊이 깊이 감춰둔 그 사람 그 사람
해질녁엔 노을안고 통기타치고 놀던
그 사람이 생각나 그리운 날엔 춘천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