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uceucalri geuddaeceoreom şarkı sözleri
늦은 새벽의 해와 달처럼
우린 만남을 약속했지
그냥 지금처럼만 서로 사랑하기로
그냥 지금처럼만
시간이 흘러 어두운 하늘 아래서
우린 이별을 주고받았지
매일 함께한 네 손을 잠깐 잡았었는데
이젠 너무 차더라
너를 보내고 지난 며칠 동안은
혼자 울다 잠에 들었지
너무 보고 싶은 맘에 연락해 볼까 다시 만나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웃어줄 수 있냐고
네가 참 좋아하던 내 노래
네가 참 보고 싶은 내 마음
네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다시 생각을 바꿔줬으면 해
내가 참 좋아했던 목소리
내가 자주 갔었던 집 앞에
너의 웃는 얼굴이 보이던
그냥 그때처럼만 제발 그때처럼만
네가 없으면 안 돼 알잖아
우리 매일 보고 싶어 했잖아
네가 이 노랠 듣지 않아도
결국 생각을 바꿔줬으면 해
내가 참 사랑한 걸 알잖아
너도 날 보내기가 싫잖아
항상 지금처럼만 사랑하자던
그냥 그때처럼만 제발 그때처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