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rib 그리스의 오후 şarkı sözleri
얼룩말 두 마리가 목을 축이는 강가에서
나의 두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요
다람쥐 두 마리가 도토리 까먹는 숲길에서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밟지 않은 눈 길을 걸어가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어린지
당신이 얼마나 서투른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쓰지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착한지
당신이 얼마나 눈부신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솔직하게 말해도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