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ulssi eonjeggaji ireohge salggayo şarkı sözleri
번듯한 직업은 없고요
해묵은 잠옷 차림
하고서 거울 앞에서
서성이는 게 일상이죠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
혼자 지내기 적적해서
쳐다보지도 않을 테레비를 켜놨어요
나 빼고 다 행복한가 봐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
잡동사니 쌓여만 가고
쓰레기가 나인지 내가 쓰레기인지도
이제 더는 모르겠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
엊그제쯤이었을까요
살아있는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지요
어디에 두고 왔을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