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 마지막이라는 거는 나도 알아요 굳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하지말아요 그래 만남 뒤엔 헤어짐이 있지 알아요 그래 알겠으니 잠깐 우리 말을 말아요 머리로는 알겠죠 근데 떠나지는 말래요 우리 다시는 못보겠죠 난 그게 너무나 아쉽대요 멀리 떠나가 그리 멀리 떠나가지 않아 다행이야 돌아올 수 없는 곳을 가면 어쩌나 그게 아쉬워 천국을 만든걸까 아니면 그런 곳을 천국이라 칭했나 모두 허무한 마지막은 또 없길 모두 다 바라는게 마지막에 남아있길 끝이 있다는걸 알면서 우린 계속 가지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닌 일들 속에 살지 누군 마지막이라 슬프고 마지막이라 힘들고 마지막이라 기쁘고 마지막이라 아쉽고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 아직까진 어려 I'll be ok 나도 역시 너랑 같았지 그 때를 기억 해 난 기억 하고있지 All day But 시간은 나만 흘러 가는지 내가 아는 너는 동화처럼 Still look same. 그래 만남은 이제 끝났으니 그렇게 멈춰서 있겠지 사실 알고 있었네. 전혀 부정하려 하진 않았지 기억해 oh 왜 난 맨날 같은 후회해 그때 너와 손 닿을 때 더 내게 담아둘걸 그랬나 과거는 왜 나를 묶어 가려해 그래도 괜찮아 I'm ok 우리 옛 기억 하나는 찬란해 그게 제일 비싼 값 하니 됐어 난 만족 해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은 마지못해 만든 단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