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unsol 그런, 날 şarkı sözleri
그런 날이 있잖아
이상하게 날씨도 분위기도 완벽한 거야
그림처럼 고운 구름 분홍빛 노을 지고
창가 너머에는 기분 좋은 바람 스쳐가고
그래 하나만 뺀다면 그것 하나만 아니면
사소한 모든 것까지
다 완벽한 거야 그런데도
모든 게 무색한 가장 우울한날 인 것처럼
그런가 정을 아니 사랑 말이야
나를 울게 하던 숱한 밤들과 내가
아닌 듯한 모진 말들이
이제는 없는데 다 끝이 났는데
(아직도 난 그때에 주변도 그 자리에)
I still lovin you
어떻게 널 잊겠니
이상하게 함께한 순간들이 다 완벽한 거야
영화처럼 잡은 손의 온기와 둥근 웃음
모든 게 흘러가도 생각이 날 꺼야 넌 모르지
그래 나에겐 모든 날 아주 작은 시간인데
사소한 모든 것까지
다 남겨진 거야 나만 혼자
지울 수가 없는 작은 얼룩이 든 외투처럼
그런가 정을 아니 사랑 말이야
나를 울게 하던 숱한 밤들과
내가 아닌 듯한
모진 말들이
이제는 없는데
다 끝이 났는데
(아직도 난 그때에 주변도 그 자리에)
나를 웃게 하던 서툰 표현과
내가 아닌 듯한 여린 맘들이
이제는 없는데 다 끝이 났는데
I always lov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