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xt 마포대교 şarkı sözleri

야 지금 어딜 쳐다보고 있는 거니 하늘은 맑니 아님 뿌옇니 눈물이 앞을 가리니 외롭구나 너 잘하는 거 있잖아 혼자인 거 그러다 잠드는 거 맘속 상처가 깊어서 아물 기미가 없어 알아주는 이 없는 것 같아 어쩔 땐 섭섭 한 것 같아 잠시 숨어버리고 싶은데 발길을 쫓다 보니 어느새 여기 서있네 차라리 아무것도 몰랐으면 해 어릴 적 코흘리개 시절 그때였음 해 시간도 무심하지, 순식간에 난 커버려 생각에 잠긴 채 지금 방황에 지쳐버려 다 꺼져버려 넓게 보이는구나! 하늘과 강 모든 게 작아 보여 큰 건물과 자동차가 수만개의 빛 하늘 위에 별빛 그리고 달. 근데 wait 지금 너는 어딜 쳐다보고 있는 거니? 갈 수가 없어요 아직 남은 게 너무 많아요 날 수도 없어요 내겐 날개 따위는 없어요 말수도 줄어요. 이제 할말이 내게 없어요 내게 내게 나에게 기대어 봐줘요 야 어떨까? 만일 없어지면 다음 목적지는 어딜까 아직 미뤘던 숙제를 마치지 못했는데 꿈꿨던 꿈은 현실이기엔 아직인데 나이만 먹고 근심과 걱정만 현실인데 세상은 자꾸 왜 갈 길을 막아 왜 지극히 평범하고파 왜 막으려고 해 불만만 토해내는 게 습관이 됐나 봐 열심히 했는데 그게, 아니었었나봐 몇 번은 쓰러져서 다시 일어나려 했어. 어쩔 땐 미련해서 혼자 일어나려 했어. 좀 벅차더라 눈물 북받쳐 오르더라 그 마음에 여기저기를 서성이는구나 이 많은 불빛의 주인은 무얼 하며 사나 그 불빛 중 하나인 나는 지금 무얼 하나 어디를 바라봐야 하나 uh uh uh Wait 너는 지금 어딜 쳐다보고 있는 거니 갈 수가 없어요 아직 남은 게 너무 많아요 날 수도 없어요 내겐 날개 따위는 없어요 말수도 줄어요. 이제 할말이 내게 없어요 내게 나에게 기대어 봐줘요 야 지금 어딜 쳐다보고 있는 거니? 이제는 맑니? 아니면 아직 뿌옇니? 내 이름은 마포대교 아름다움을 깊이 새겨 빛 찬란한 이곳에서 다시 약속을 맺어 너와의 믿음을 자신의 사랑을 그리고 소중을 간직하고 돌아와 난 여기 있을게. 언제든 네가 기댈 수 있는 난간이 될게. 그러니 이젠 건너가 봐 마음 편안하게 오늘도 잘 들었어 너의 이야기 난 항상 궁금해 그 누가 어딜 가는지 지금 어디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지 내가 보여줄 게 뭐가 어디 어디있는지 멋진 다리가 되고 싶어 너에게 항상 걷지는 못하는 다리라서 미안해 난 잠 에 들지 않을 수 있어서 그리고 기다릴 수 잇는 대교 내 이름은 마포대교
Sanatçı: IEXT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23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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