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ulrubei seolhwa şarkı sözleri
당신의 하루가 여전히 편안한가요
차가운 손으로 그대를 쓸어 담아요
하얗게 파묻힌 나의 꽃잎은
마주할 수 없겠죠
새까맣게 물든 나의 영혼은
일어설 수 없겠죠
죄가 나를 태워내면
이 모든 것을 돌릴 수 있을까요
내가 죄를 토해내면
그대의 넋을 삼킬 수 있을까요
당신의 이유가 마음을 망가뜨려요
끊어진 숨으로 매일을 살아가줘요
열흘정도 남은 나의 온기는
식어버린 거겠죠
눈이 멀어버린 나의 세월은
아무 쓸모 없겠죠
죄가 나를 태워내면
이 모든 것을 돌릴 수 있을까요
내가 죄를 토해내면
그대의 넋을 삼킬 수 있을까요
하얗게 파묻힌 나의 꽃잎은
마주할 수 없겠죠
새까맣게 물든 나의 영혼은
일어설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