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yeongseob anfield şarkı sözleri
어디서 볼 수 있어 낭만을 요샌?
낭만을 볼 수 있는건 축구장 속에
아니면 맥주를 마시는
장면 속 쇼생크
하루를 가득 보내고
싶어 낭만 속에서
언제쯤이면 갈 수 있을까?
안필드로
일상과 일 그 사이
낭만들은 어디로
의식하지 못한 채
사라진것들이 수두룩해
한 방울의 낭만은
다들 있잖아 가슴속에
시간은 생각보다 지나쳐가 빨랑
이별에 한참 울어보는게 내 사랑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는게 낭만
상실의 시대 속 낭만은 큰 사치래
한국에 살다보니 그
말은 전부 근사치돼
배를 타고 떠날 내 낭만은 어디쯤에
배를 타고 떠날 내 젊은은 어디쯤에
다 사라지고 없는데 여긴에
낭만은 축구
경기장에만 존재 하는듯해
아님 먼지쌓인 책방과
재개봉 영화 포스터 사이에
만 존재하는듯해
낭만을 되찾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난 어떻게 살아야될지를 모르겠어
아무도 정답을 안내려주는 이 새벽
그저 마이크에 갖다 때려 박어
많은일들을 경험 했어
며칠 사이
삶엔 아픔과
슬픔은 끊이지 않지
빌어 할아버지는
천국에 도착하시길
남은 내 삶 속에
낭만이 가득하길
어디서 볼수 있어 낭만을 요샌?
낭만을 볼수 있는건 축구장 속에
아니면 맥주를 마시는
장면 속 쇼생크
하루를 가득 보내고
싶어 낭만 속에서
언제쯤이면 갈 수 있을까?
안필드로
일상과 일 그 사이
낭만들은 어디로
의식하지 못한 채
사라진것들이 수두룩해
한 방울의 낭만은
다들 있잖아 가슴속에
야 이 병x아 어떻게 낭만이
축구장 에서만 존재해
내가 매일 술을 마신다해도 뭐
또 철없다는 눈물 백 번넘게 흘려도
담배를 xx게 폈지
울 엄마가 날 바라본 뒤
바라겠지 좀만 더 일찍
알아도 잊지
어떻게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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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은 이제 알거 같은데
숫자는 늘어가 계속
그럼 너 역시 변해서
다 똑같이 말했네 하나둘셋
다음 넷을 이어가도 아픈데
달려보래 다 깨어있는 시간에서
그저 쳐다봤네 깨져있는 잔 에서
옷 들이 늘어났어 하루 아침에
더 들이 부어버려서 닥치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