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n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şarkı sözleri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아아아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끼닐 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 걸 내게 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나 알게 되었고
이제 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 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아~아아아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이제와서 후회하니 가슴만 아파
이제와서 돌아보니 눈물만 나와
자식걱정에 매일을 고생에 살아
못난 부모자식 걱정에 또 살아가
입고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그 어떤 것도 전부 포기하고
이 세상 전부를 내게 주시던
그랬던, 그랬던 내 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아~아아아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미안해요 내 어머니 사랑해요 내 어머니(아~아아아아~)
보고싶어요 내 어머니 수백번을 불러봐도 내 어머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안해요 내 어머니 사랑해요 내 어머니(손과 발이 헤져도~)
보고싶어요 내 어머니(엄마는 그랬습니다~)
미안해요 내 어머니 사랑해요 내 어머니(아~아아아아~)
보고싶어요 내 어머니 수백번을 불러봐도 내 어머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미안해요 내 어머니 사랑해요 내 어머니(손과 발이 헤져도~)
보고싶어요 내 어머니(엄마는 그랬습니다~)
손과 발이 헤져도~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 이었습니다...
엄마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