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neul

geu mal myeoc madimyeon dwaessneunde

ihaneul geu mal myeoc madimyeon dwaessneunde şarkı sözleri

많은 걸 바란다 생각했어 너는 내게 언제나 목말라했어 처음엔 이해가 잘 안됐어 변함없이 나는 너를 사랑했는데 유난히 맑았던 봄날에 오랜만에 만나서 찾았던 그곳 들떠 있는 네 모습과 좀 피곤했던 내 모습에 너의 표정 조금씩 굳어져가고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많이 보고 싶었다고 쉴 틈 없이 바쁜 그 순간에도 네 생각은 쉬지 못한 나였다고 그 말 몇 마디를 바랬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내 모습은 너를 부를 자격도 없지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유난히 붐비는 사람들 그 사이에 너와 나 아무 말 없이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걸어가는 모습 마치 보란 듯이 펼쳐진 이별이었지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많이 보고 싶었다고 쉴 틈 없이 바쁜 그 순간에도 네 생각은 쉬지 못한 나였다고 그 말 몇 마디를 바랬던 너를 두고 돌아선 내 모습은 너를 부를 자격도 없지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그 말 몇 마디를 하지 못해서 모든 걸 다 잃은 나야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고작 몇 마디에 웃었던 너의 환한 웃음이나 쉴 틈 없이 바쁜 그 순간에도 보고 싶다 말해주던 네 모습을 그 말 몇 마디에 보냈던 이제 와서 이토록 후회하는 나는 아무 자격도 없지 그 말 몇 마디면 됐는데
Sanatçı: ihaneul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14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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