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neul geureoda boni neul honjain saram şarkı sözleri
이 사람 싫고 저 사람 싫고
이래서 싫고 또 저래서 싫고
그러다 보니 늘 혼자인 사람
웃는 모습은 네가 예뻤고
실없는 농담도 네가 웃겼고
다정한 말투도 네가 더 어울렸지
누구든 너와 비교하니까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각자 아름다운 사람일 텐데
보이지 않으니까
아직 너만 예뻐 보여서
그러다 보니 늘 혼자인 사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던
너밖에 모르던 그 시절에는
너 하나 담기에 바쁜 나날이었지
그렇게 웃던 날이 없었지
너와 함께한 그 순간에는
입가에 미소가 마를 날 없었지
누구든 너와 비교하니까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각자 아름다운 사람일 텐데
보이지 않으니까
아직 너만 예뻐 보여서
그러다 보니 늘 혼자인 사람
아마 내일도 또 혼자일 사람
너 돌아오기 전까지
그 어떤 사람보다 너니까
너만 계속 생각나니까
내겐 아름다운 사람 너니까
너만 보던 그 시절
나만 아직 그때에 살아
그러다 보니 늘 혼자인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