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aneul joyeon şarkı sözleri
많은 얘길 나눈다
오래 시선을 맞추고
너의 고민도 꽤 들어준다
얼핏 보면 모르면
세 명의 사이 속 주인공은
너와 나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 사랑에 주인공은 너니까
적당한 타이밍에 빠져주는 게 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저 오랜 시간 행복하기를 바랄게
의미 없는 웃음에
설레는 마음을 붙잡는 일
내겐 일상이라 자세하게 보아도
이 사랑에 주인공은 너니까
적당한 타이밍에 빠져주는 게 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그저 오랜 시간 행복하기를 바랄게
맘에 없는 그런 말만 건넬 뿐
나 아닌 그 사람의 품에 안겨질 네 손을
잡기는커녕 되려 위로를 해주는 나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