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yijun music is my life şarkı sözleri
바뀐 마음가짐 허나 매일이 똑같애 늘
18살에게 서울공기는 낯설었구
나혼자 섬이 된 듯, 공허한 내 기분
알바와 대학교, 또 끝없는 작업에 집중
가족이 보고싶어도 난 참았어
음악 하나 보고 혼자 여기 남았어
대학 명분삼아 올라온 서울
지나보면 추억이다. 난 내 전부를 다 걸었어
내 맘에 남아 있던 음악이 항상
Kpop과로 가라고 막 말하는거 같아
쓸쓸했어 나만 옥탑방 안에 남아
그래서 난 음악이랑 더 가까워져 날 봐
하나님을 원망해본적도.. 여러번
난 맨 밑까지 내려왔으니 안 넘어져
충분히 슬퍼했으니 더 울 일 없어
이미 질만큼 졌으니 난 또 질리 없어
포기 안해 music is my life
Rap music 내 best friend, and he saved my life
또 난 할수 있어 갈수 있어 날수 있어
우러러 보던 사람들처럼 나 할 수 있어
Music is my life, 나는 영원히
Music is my life, 나는 간절히
또 난 할수 있어 갈수 있어 날수 있어
내가 원하는 꿈까지 끝까지 가보겠어
Uh, 일상은 학교 음악 일
나 집에 가고싶어, 자취방이 아닌 원주시
내 나이에 잘 나가는 애들보며 숨어 울었지
질투심은 내 원료, 난 어금니 꽉 물었지
이제 난 결심했어, 신림 골목길에서
변한게 없어도 난 아직 어려, 좀 더 애써
꿈을 위해서라면, 내 음악을 팔게 된다면
뭐가 하고싶냐는 말에, 내 맘을 나누고 싶어
매일 burn up,
구하지도 않은 조언, 필요 없어
Music is my life, 이게 내 love song
이게 운명이야 내겐
또 습관이 됐네, 명반을 만드는게 내main일
I go hard
구렁이 담을 넘듯
천천히 바꾸고 있어 난 이 영화의 끝
내가 잘되건 안되건 전부 하나님의 뜻
또 Im still alive,
내 길이 힘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