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yimun 십장가 şarkı sözleri

전라좌도 남원 남문밖 월매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잿더니 일각일시 낙미지액에 일일칠형 무삼일고 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이내 몸이 이군불사 본을 받아 이수중분 백로주 같소 이부지자 아니어든 일구이언은 못하겠소 셋을 맞고 하는 말이 삼한갑족 우리 낭군 삼강에도 제일이요 삼춘화류 승화시에 춘향이가 이도령 만나 삼베주 나눈 후에 삼생연분 맺었기로 사또 거행은 못하겠소 넷을 맞고 하는 말이 사면 차지 우리 사또 사서삼경을 모르시나 사시장춘 푸른 송죽 풍설이 잦아도 변치않소 사지를 찢어다가 사방으로 두르셔도 사또 분부는 못듣겠소 다섯 맞고 하는 말이 오매불망 우리 낭군 오륜에도 제일이요 오날 올까 내일 올까 오관참장 관운장같이 날랜 장수 자룡같이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여섯 맞고 하는 말이 육국유세 소진이도 날 달래지 못하리니 육례연분 훼절할 제 육진광포로 질끈동여 육리청산 버리셔도 육례연분은 못 잊겠소 일곱 맞고 하는 말이 칠리청탄 흐르는 물에 풍덩실 넣으셔도 칠월칠석 오작교에 견우직녀 상봉처럼 우리 낭군만 보고지고
Sanatçı: ihyimu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48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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