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yimun 사설난봉 şarkı sözleri
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리 못 가서 불한당 맞고
삼십리 못 가 되돌아 오누나
에헤에 어야 어야더야 내 사랑아
에 앞집에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에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 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말이 또 난봉나누나
에헤에 어야 어야더야 내 사랑아
에 달도 밝소 별도 밝아
월명사창에 저 달이 밝아
달도 밝소 별도 밝소
월명사창에 저 달이 밝아
처녀총각이 단둘이 만나
죽을둥 살둥 살둥 죽을둥
아무도 모르게 막 놀아나누나
에헤에 어야 어야더야 내 사랑아
에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풍구 돌풍구에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에헤에 어야 어야더야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