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aram a tale of an island şarkı sözleri
추선 옛날 옛날에 바다를 떠돌던 작은 섬이 있었어
그 섬은 어디든 돌아다니며 온 세상을 구경했었데
그런데 저 동쪽 끝 나라를 지날 때 밭을 매던 아줌마가
에그머니나! 섬이 돌아다니네!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섬이 깜짝 놀라 그 자리에 멈춰버렸데
아이들 어 그럼 우리도 에그머니나!!
추선 왜 그래?
아이들 누나도 여기서 우리랑 같이 살면 좋겠다!
추선 나도 너희처럼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누나가 업어줄게 이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