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eonggweon urin yeoreumieossgo, corogieosseo şarkı sözleri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 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 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 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 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 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 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 너는 그렇게 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 곁에 피어있었고 나는 그렇게 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으로 너의 색에 물들어 갔어 우린 그렇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 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 수없이 긴 밤을 지나도 돼 사라진 것들 사이 넌 피어날 테니까 너는 그렇게 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 곁에 피어있었고 나는 그렇게 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으로 너의 색에 물들어 갔어 내 곁에 피었던 그대를 헤집어 그 속에 꽃을 찾던 날 바라보며 이윽고 웃었던 길을 내주었던 그대는 찰나가 아닌 영원이었나 너는 그렇게 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 곁에 피어있었고 나는 그렇게 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으로 너의 색에 물들어갔어 우린 그렇게 우린 이 계절을 지나는 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
Sanatçı: ijeonggweo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5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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