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eongseon badasgae seondeul şarkı sözleri Yazdır 바닷가에 선들 내가 파도처럼 설레일까 밤길을 혼자 걷는들 달그림자 처럼 외로울까 이제 비밀이 있다고 남몰래 남몰래 감추고 싶어질까! 아...아...아~~ 그러나 너는 그러나 너는 파도도 아니면서 밤길도 아니면서 비밀도 아니면서 나를 설레이게 하고 때로는 외롭게 하고 남몰래 남몰래 남몰래 감추게 하네...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