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iho 먼지소녀 şarkı sözleri

차가운 바람을 타고 날아왔어 너는 가을바람 안에 있어 무지갯빛 하늘 넘어 날아갔어 너는 겨울밤에 날아갔어 이 밤이 너와 같다면 난 어땠을까 잠을 이룰 수 있었을까 한번쯤은 내 곁에 왔다가 갔을까 너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난 아직 너를 찾아 혹시나 하는 맘에 서랍을 열어보면 너의 기억들이 쏟아지네 넌 먼지소녀야 참 멀리도 갔어 넌 뭔지 모를거야 날 사랑하게 했어 가벼운 몸으로 너는 날아갔어 나는 신호에 걸려버렸고 넌 구름 달린 하늘 위로 날아갔어 결국 나무에 가려졌네 나비야 나비야 먼지를 물어 우리 집으로 갖다주겠니 더 멀리 더 멀리 날아가보면 기어코 찾게 될거라고 넌 먼지소녀야 참 멀리도 갔어 넌 뭔지 모를거야 날 사랑하게 했어 이 밤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길 이 방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길 이 밤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이길 이 방이 변하지 않길 바랬어 먼지소녀는 멀리멀리 날아갔어 먼지소녀는 멀리멀리 날아갔어
Sanatçı: ijiho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3:30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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