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reol ddaemada

쉴 틈 없이 지나갔던 우리의 여름도 끝을 바라보고 바람이 옷깃을 스치면 아무 생각 없이 조용히 뒤를 따라 음 내 맘을 채우고도 욕심이 나는 건 말이야 적당한 온도와 나른함이 날 감싸 올 때 그럴 때마다 사랑한다 나지막이 말해주길 아무 말 하지 않고도 네 온기가 느껴졌으면 좋겠어 You know that i think about that i think about that i think about you 음 다시 온 계절에도 잊혀지지 않는 건 말이야 유난히 헤펐던 마음 아래 난 널 생각해 그럴 때마다 사랑한다 나지막이 말해주길 아무 말 하지 않고도 네 온기가 느껴졌으면 좋겠어 그럴 때마다 제일 먼저 너를 찾게 되는 나야 서롤 닮은 순간 속에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해 You know that i think about that i think about that i think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