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isang 기다림의 시 şarkı sözleri Yazdır 눈 내린 밤길 걸어 내 그리운 이 오는소리 들린다 저 세상 끝에서 눈 쌓인 미루나무 가지 사이로 젖어드는 발자국 내님의 발자국 음음 ~ 겨울밤이 이울도록 닿을 듯이 닿을 듯이 그 소리 들으며 나는 쓴다 푸른 혼을 뽑아 내 가슴이 시가 되고 꽃이 될 그날까지 내 마음의 눈밭에 기다림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