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isang 사이판에 가면 şarkı sözleri

수평선 해거름 지는 사이판에 가면 자살 절벽 있다지 봉숭아 물든 조선 처녀들 꽃잎처럼 몸던진 자살절벽 있다지 눈부신 햇살 번지는 사이판에 가면 신혼부부 있다지 밀월여행을 즐기는 아담과 이브 밤이 오면 무르익는 사랑노래 있다지 잡초 크게 웃자란 절벽에선 지금도 처녀들 신음소리 바람에 실려오고 한국인 위령탑엔 갈 곳 없는 고혼들 떠돌고 있다지 맴돌고 있다지 낭만의 섬 낙원의 섬 사이판에 가면 전설 같은 정신대 조선 처녀들 남긴 아리랑 아라리오 부르는 원주민들 있다지 아라리오 기억하는 원주민들 있다지
Sanatçı: ijisang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5:11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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