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onghwan 성탄제 şarkı sözleri

가슴에 눈물이 말랐듯이 눈도 오지 않는 하늘 저무는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동녘 하늘에 그 별을 찾아 본다. 베들레헴은 먼 고장 이미 숱한 이 날이 거듭했건만 이제 나직이 귓가에 들리는 것은 지친 낙타의 울음 소린가? 황금과 유황과 몰약이 빈 손가방 속에 들었을 리 없어도 어디메 또 다시 그런 탄생이 있어 추운 먼 길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 나의 마리아는 때묻은 무명옷을 걸치고 있어도 좋다. 호롱불 켠 판자집이나 대합실 같은 데라도 짚을 깐 외양간보다는 문명되지 않는가? 허나 이런 생각은 부질없는 것, 오늘 하룻밤만의 감상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잠 오듯 흰 눈이라도 내리렴. 함박꽃처럼 선의의 흰 눈이라도 내리렴
Sanatçı: ijonghwan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4:47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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