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uha 아빠랑 나랑 şarkı sözleri

아빠랑 나~랑 손을 꼭 잡고서 산으로 갔어요 산중턱에서 땀을 식히며 김밥, 과일 먹었지요 올라갈 때는 힘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했죠 붉은 열매 하얀 꽃 파란하늘 맑은 시냇물 덩달아 내 맘도 바람결 구름 되었네 아빠랑 나랑 마주 앉아서 그림을 그려요 도화지 펼쳐 크레파스로 엄마 얼굴 그려보아요 동그란 얼굴 밝은 웃음에 즐겁고 행복했죠 황금빛 달 은빛 별 빨주노초 색색 무지개 덩달아 내 맘도 동화 속 주인공 됐네 아빠랑 나랑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요 까치발 딛고 비틀거릴 때 아~빠가 도와주셨죠 헬멧을 쓰고 보조바퀴 떼던 날 즐겁고 행복했죠 흰곰 사는 북극도 펭귄 사는 남극에도 따릉 따릉 따르릉 나는야 가고말테야
Sanatçı: ijuha
Türü: Belirtilmemiş
Ajans/Yapımcı: Belirtilmemiş
Şarkı Süresi: 2:46
Toplam: kayıtlı şarkı söz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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